쫄깃 쫄깃하고 달콤하면서 항상 옆에 있는 엿!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중에 디저트! 간식으로 먹고, 후식으로도 먹을 정도! 남녀노소 모든 이가 즐기고 찾던 디저트! 엿, 엿강정! 알아봐요! 엿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몇몇 기록지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고려시대에 엿기름을 사용하여 엿이나, 감주 같은 감미료를 쓰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를 보았을 때 엿은 우리 일반 생활에 자연스럽게 퍼져있고, 녹아들어 있어, 자세한 기록은 없는 거로 보인다. 그리고 김치같이 각 지역, 집마다 특생이 다르고 맛도 다른 것처럼 엿 또한 넓게 봐서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라 사용 방법, 맛 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 당시 겨울이 되면 추운 날 먹을 것이 귀해지기에 각 지방마다, 가정마다 엿을 만들어 가지고 있었고, 그에..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