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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아시아 음식

쫄깃 쫄깃하고 달콤하면서 항상 옆에 있는 엿!

by 홍성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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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중에 디저트! 간식으로 먹고, 후식으로도 먹을 정도!

남녀노소 모든 이가 즐기고 찾던 디저트! 엿, 엿강정! 알아봐요!

 

 엿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몇몇 기록지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고려시대에 엿기름을 사용하여 엿이나, 감주 같은 감미료를 쓰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를 보았을 때 엿은 우리 일반 생활에 자연스럽게 퍼져있고, 녹아들어 있어, 자세한 기록은 없는 거로 보인다. 그리고 김치같이 각 지역, 집마다 특생이 다르고 맛도 다른 것처럼 엿 또한 넓게 봐서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라 사용 방법, 맛 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 당시 겨울이 되면 추운 날 먹을 것이 귀해지기에 각 지방마다, 가정마다 엿을 만들어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지역에 따른 특색 있는 엿이 나온거로 보인다. 제일 춥고, 산 지형이라는 더욱 열약한 환경이 강원도는 옥수수로 만든 황골엿이 유명하고, 넓은 평야로 유명한 충청도 지방에서는 무를 이용하여 가열, 농축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고구마로 만들 엿이 유명했다. 이중 제일 특히 했던 지역은 제주도 지방인데, 여기는 닭, 꿩의 고기를 넣어 닭 엿, 꿩엿을 만드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엿을 만들기도 하면 영양 보양식으로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현대 와서 이르기까지 엿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사용되었고, 단맛이 너무 강한 설탕의 단점을 보완하여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엿은 곡류나 서류의 전분을 엿기름물로 삭힌 뒤 졸여 만들었다. 그리고 수분함령에 따라 묽은 엿 - 조청 / 딱닥한 엿 - 갱엿으로 나뉘어지기도 한다. 예전에는 곡류나 쌀등에소 추출했다고 하는데, 현재 와선느 고구마나 감자의 전분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 우리는 엿을 주는데 그 이유는 엿의 끈적함이 시험을 붙게 한다는 일화도 있다.

그 일화는 현재와서도 매년 말마다 준비하는 수능이라는 고3 마지막에 공부를 달리게 하는 날이기도 한다.

 간단하게 엿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면,

1. 밥을 퍼기제 하여 더울 때 넓은 곳에 부어 열기를 식힌다.

2. 엿기름을 물에 붓고 비벼서 풀고 체에 걸러 가라앉은 앙금만 윗물에 사용한다,

3. 삭힌 온도를 유지시키면 10시간 정도 밥알이 완전히 삭으면 면 보자기에 짠다.

4. 이때 식히면서 역의 이름을 변형시킬 수 있으며. 조청, 갱엿, 흰엿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엿은 빈혈, 당뇨, 성인병들 좋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고, 성장 호르몬 촉진, 면역기능 강화 등에 꼭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할 디저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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