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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아시아 음식

여름하면 지나칠 수 없는 시원한 디저트 팥빙수!

by 홍성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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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한국의 있는 디저트 (후식) 중 하나이고, 여름 하면 절대로 빼먹지 않고 항상 다가오고,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겨울에도 즐겨 먹을수 있는 오늘 알아본 역사 주인공은 팥빙수!입니다.

팥빙수 하면 제일 떠오르는 단어들은 뭐가 있을까요? 팥, 빙수, 윤종신, 디저트 등 많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이중  어느 누구도 팥빙수에 역사를 알아보려는 사람이 없죠.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였지만, 오늘 그 하나 중에 벗어나려고 합니다. 우선 팥 빙수 과연 그는 어디서 왔는가? 전체적인 역사를 보면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시초가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 서빙고!라는 얼음을 관리하는 장소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서빙고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에서 더 잘 알려진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영화에서 더운 날 서빙고를 이용하는 이야기로 시작인데 아무튼! 여기서 얼음을 가지고 잘게 부수어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서 먹는 게 시초라고 합니다.

 그리고 팥빙수에 팥이 들어간 이유는 그 당시 열을 식혀주는 음식이 많지도 않았고,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던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팥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 열을 식히기 위해 팥이 올라갔고, 거기에 서빙고에서 구한 얼음을

갈아서 넣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 생각이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 어느 정도 일리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고 현재 와서는 팥빙수 말고도 다른 빙수들이 엄청 많아졌다고 합니다.

 저도 그중에서 아주 달달한 초코가 들어있는... 너무좋아!

아무튼 이렇게 간단하게 역사를 알아보고 만드는 방법은

 1. 팥은 깨끗이 씻어주어 물에 담가도고 물을 흡수하게 팥을 놔둔다.

 2.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2 ~ 3 번정도 헤구어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물을 버려준다.

 3. 냄비에 팥과 물을 넣고 천천히 팥이 익히게 놔둔다. 충분히 익혀주어야 나중에 부드러운 팥이 나온다.

 4. 팥이 어느정도 익으면 거기안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또 한 번 저어준다. 잘 저어주어 섞이기에 해준다.

 5. 다된 팥을 식혀 주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날 사용할 팥은 따로 보관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그러는 사이 얼음 빙수를 준비하여, 그 얼음 빙수에 팥을 올려주면. 정말 클래식한 팥빙수 완료! 다른 재료를 더욱 추가해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맛을 경험해보아도 좋을 거 같다! 그래도 팥빙수는 역시 제일 기본적인 팥과 빙수 이 두가지로도 충분한

맛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서는 클래식한 팥빙수를 찾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각 지역마다는 맛집이라고 소문난 클래식한 팥빙수가 있지만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프랜차이즈가 많아졌고, 커피, 해외 디저트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없어지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역사를 알고 있으면 다음 누군가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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