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오미자 화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五味子花菜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화채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는 오미자를 우려서 물에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차갑게 마시는 음료! 거기에다 계절별로 여러 가지 과일, 꽃을 고명에 이용한다! 오미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가지에 맛이라는 열매로 외국에 크랜배리 주스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차갑게 마시는 음료이지만, 봄에는 꽃 종류를 고명으로 올리거나, 여름에는 많은 과일 등을 이용해 고명으로
이용하거나, 화채에 이용된다. 그리고 유자가 나오는 기간에는 유자를 이용하여요 유자화채로도 이용했다. 이렇듯 우리나라 선조들은 한 계절마다에 특징과 특색을 알고 음식에 많이 이용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오미자를 일 년 내내 재배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가을에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을 늦가을에 수확하여, 장기간 보관을 한다. 여기서 오미자는 색감이 많이 붉은 것을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가 과육 안에 많은 당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확하 오미자를 물에 한번 씻어 물에 담가 하루 정도에 시간을 가지고 나서 그물을 따로 분리해서 사용한다. 우리나라 단오가 되면 진정한 여름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때부터는 열을 식히는 음료나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몸에 좋은 오미자 화채! 오미자의 효능을 보게 되면, 혈압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침이나 갈증에도 좋고, 땀이 나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어 더운 여름에 딱 알맞은 음식 재료이다. 오미자 화채 같은 경우 냉장 보관하여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도 있으니, 만들어놨다가 손님들이나 마시고 싶을 때 꺼내어 먹어도 될 거 같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가족들과 다 같이 집에서 만들어도 될 거 같습니다.
오미자 화채 레시피
말린 오미자 60g / 생수 2L
계절별 과일
물 2L / 설탕 500g
만드는 방법
1. 말린 오미자를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12시간 정도 상온에 놔둔다.
( 오미자를 뜨거운 물에 넣어두면 떫은맛이 강해지니 미지근한 물에서 우려 준다. )
2. 12시간 된 오미자를 체 걸러 물만 받아준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물과 설탕을 섞어 준다. 그리고 한번 끓여준다.
( 여기서 한번 끓여 주는 이유는 쉽게 상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
4. 한번 끓인 시럽은 불에서 띄고 꿀을 넣어서 섞어준다.
( 꿀을 뜨거운 물에 넣어버리면 영야 소 파괴가 된다 )
5. 시럽과 오미자 화채를 섞어서 준다.
6. 계절별 과일이나 자기가 먹고 싶은 과일을 위주로 준비해둔다.
( 오미자 화채가 마시는 음료이기에 부드러운 과일을 사용해 주는 것은 팁 )
7. 과일을 오미자 화채에 넣고 얼음을 둥둥 띄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LwFDx00AE
오미자 화채를 물에 불리는 것은 다 같으나, 무슨 과일을 넣고, 고명을 무엇을 사용할지는 개개인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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