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넘어온 바삭한 쿠키!! 센베이 ( 煎餅 )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본 음식은 일본의 전통 디저트로 알려져 있고, 또는 일본의 쿠키라고도 알려져 있는!

 전병 센베이 ( 煎餅 )라는 일본 전통 디저트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베이 과자라는 이름만 듣고는 깐 베이라는 술 마시는 구호가 생각나는데 이쪽이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럼 센베이 과자의 대해 자세히 알아보죠!

 

센베이 과자라는 과자 이름만 듣는다면 이게 뭔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보면 " 아 이거 "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자주 먹었던 과자입니다. 흔히 말하는 옛날 과자라고 불리는 그 과자입니다. 일본에서는 밀가루, 달걀, 설탕을 이용해 만들어서 굽거나, 아님 쌀가루를 사용해서 튀기거나, 굽거나 등 다양한 방법을 만들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위, 아래로 길쭉하게 늘어진 일본은 관동, 관서로 나누어지는데 양쪽 다 사용하는 주 재료가 다르다고 합니다. 관동지역에서는 쌀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관서 지역에서는 밀가루를 주 재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전병모 양에 과자로도 알려져 있죠, 센베이 과자라는 과자는 일제 강검기 시대에 우라 나라에 유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유입 당시에는 저렴하 식재료들로 만들어서 보급했다고 하고, 정말 좋은 재료들로 사용한 센베이 과자는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현재와 서는 대중들 사이에 많이 스며들어, 시골에 내려가면 할머니 집에 항상 있던 그런 과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널리 펴진 전병 과자는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요?

 일본 아주 옛날 나라시대 ( 710 ~ 794 )에 중국에서 시작된 토우가 시라는 과자 중 하나의 과자의 종류가 넘어갔다고 합니다. 견당사에 의해 일본으로 넘어간 당나라의 과자라고 합니다. 넘어갔다고 합니다. 조리법이나 모양은 유사하지만 조금씩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히면서 일본 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센베이 과자가 넘어오면서 일본의 분식이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일본의 서민들에게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에도시대 ( 1603 ~ 1867 ) 밀가루를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밀가루를 주로 사용하던 센베이 과자는 쌀가루로도 사용하게 되었고 바삭하게 식감의 맛과 간장을 사용하여 구수한 맛으로 인해  지금의 도쿄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지금까지도 도쿄 쪽에서는 쌀가루를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병 과자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당연히 쌀과 밀가루 이 두자기로 나누어지는데 쌀과 밀가루로 나누어지고 나서는 지역별로도 조금씩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전병 과자 종류는 난부 전병 과자(南部煎餅), 이소베 전병 과자(磯部煎餅), 카와라 센 베이(瓦煎餅), 탄산 전병 과자(炭酸煎餅)가 있고 쌀로 만들어진 센베이 과자는 소우 카센 베이(草加煎餅), 니이가타 전병 과자(新潟煎餅), 누레센베이(ぬれ煎餅). 가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센베이 과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밀가루 센베이 과자 (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싶으면 구워줄 때 올려서 같이 구워준다.)

1. 밀가루, 설탕, 달걀을 반죽 볼에 넣어서 잘 혼합을 해 준다. 이때 잘 섞어주어 한쪽이 뭉쳐지지 않게 해준다.

2. 달군 프라이팬에 올려서 구워준다. 표면에 구멍이 생기면 뒤집고, 눌러주고 얇게 구워준다.

3. 양면이 다 익히도록 구워준다.  

 

 쌀가루 센베이 과자

1. 쌀을 충분히 씻어주고, 충분한 물에 넣어서 불려준다. 그리고 빻아서 쌀가루를 만들어준다. 혹은 쌀가루를 준비해둔다

2. 쌀가루와 물을 이용해서 반죽을 해준다. 

3. 쌀가루 반죽을 넓게 펴서 모양을 잡아주고 말려준다.

4. 말린 쌀가루 전병 과자는 석쇠나 불판위에 올려서 구워준다.

5. 다 구운 쌀가루 센베이는 소금,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