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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ndro 일상

대한 민국의 제일 큰 몇 안되는 축제! 겸 첫 명절! 설날!!

by 홍성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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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식인 아닌 요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일 중 우리나라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처음으로

만나는 설날 입니다! 우리나라에 음력으로 1월 1일 이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설날은 어렸을 적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라는 시전을 할 수 없었던 아침!!

어린 마음에 더 자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모든 어른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음력으로 1월 1일 을 맞이하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설날이 하루 지나면 1년 2번 지나면 2년 이렇게 나이을 계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 너 몇 살이니? " 에서 여기서 살은 에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라는 유래가 있기도 합니다. 

예부터 기술이 부족하던 시절, 날씨를 알 수 없어 신에게 풍요로운 음식과, 잔치를 벌여 신들에게 이번 한 해 더 풍년 있는 한해를 달라고 기원하기도 하면 이는 그 당시 농촌 사회의 모습을 엿 볼 수가 있습니다. 농경의례라고 하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경사회는 줄어드고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산업사회로 점점 들어서면서 그 문화적인 힘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나 이미 몸에서 몸으로 익수 해진 한국 사람들은 이날을 통해 떨어져 있는 가족들은 만나기도 하면 머나먼 친척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아침을 먹고 나서는 성묘를 다니기도 합니다. 이 날 아침은의 대표적인 음식 떡국을 먹습니다. 떡국을 먹어야 나이도 먹는다 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의 음식들은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요? 우선 앞서 말했듯 떡국! 가래떡으로 만들어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으며

지금은 고기도 넣고 김가루를 뿌리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 차례상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올라갑니다. 떡국부터 인절미, 전 종류, 생선, 떡, 등 다양하게 지역별로 특징이 있게 올라가면 차례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술은 맑은 청주를 올리며 맑은 기운을 담아 봄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이자 첫 명절인 은 민족 대 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들 고향에 내려가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금은 바쁜 업무로 인해 내려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 대신 설날 선물로 대신 보내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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