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오는 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죠 " 비 오는 소리에 전에 막거리.. 크으 " 비 오면
막걸리라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웬 전, 막걸리 이야기이냐! 오늘 알아볼 디저트는 처음 딱 보면 이게 전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반을 잘라서 먹어보면.. 달콤함과 고소한 치즈가 가득 차 있는 디저트!!
쿠나파 KOUNAFA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고 약간 전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그 위에는 피스타치오를 올린 거라고 합니다. 쿠나파는 아랍 쪽 문화에서는 이미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되는 제품은 없다고 합니다. 예전 티브이 방송 백종원 님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2에서 한번 소개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 시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려고 많은 정보를 찾다가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모 센즈 스위트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는 중동 요르단 지역에 160년 동안 유지된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직접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그 기술로 우리나라에 와서 중동의 다양한 디저트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카페 오픈은 20년 9월 24일 날 하였고, 지금까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디저트 가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쿠나파는 특히 이슬람 문화권에서 라마단이라는 기간에 더 많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의 아홉 번째 달이라고 하며 이 기간에는 금식을 행한다고 합니다. 어? 앞에서는 라마단 기간에 더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왜 금식이나?라고 생각할 수 가있습니다. 이는 라마단 기간에 금식, 흡엽, 성행위 모든 것이 금지되기에 끝나고 나면 엄청난 갈증을 높은 칼로리에 해소를 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랍권에 문화에 디저트를 찾아보면 모든 디저트가 극한에 당도를 가지고 있거나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그렇다면 쿠나파는 어떻게 만들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우선 핵심 재료인 카 타이프를 잘게 잘라줍니다. 카 타이프는 아주 가느다란 실 같은 페이스트리라고 합니다.
이걸 이주 잘게 잘라주는 게 이 쿠나파에 핵심!
2. 자른 카 타이프에 녹은 버터를 넣고 섞어준다. 뭉치지 않게 해 준다! 그렇다면 반죽은 완성!
3. 그다음 속 재료를 만들어 줄 건데 생크림, 견과류 등 디저트와 어울리는 것들을 준비해준다.
4. 시럽은 만들어도 좋고,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그 위에 1/2 반죽을 올려줍니다. 충분하게 눌러준다.
6. 준비해둔 속 재료를 반죽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남은 반죽을 모조리 올려준다.
7. 이제는 전을 하듯이 앞뒤로 아주 바삭하게 구워준다!
8. 잘 구워진 쿠나파에 시럽을 뿌리면 끝
간단하면서 식감은 바삭하고 아주 달달한 맛이 일품인 쿠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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