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만들어져 디저트와 찰떡 궁합인!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의 음식 중 디저트에 같이 많이 먹는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입니다.

 영국에 런던을 5박 6일 있으면서 보지 못한 음식이었습니다. 그 당시 있는 줄도 몰랐죠!! 그때 영국 본토에서 먹어볼걸 하고 후회하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ㅠㅠ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 저도 처음 들어본 디저트입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디저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 을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남서부 지방으로 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전통 음식이다 보니 어디서, 누가, 왜?라는 집중적인 역사는 없고, 다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레시피로 내려왔던 거로 보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지금도 영국의 남서부 지역에 잇는 데번주와 콘월 주는 서로 자신들이 더 전문성이 있다고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데번주의 입장은 역사 속에서 있는 타비스톡이라는 수도원에서 기록이 있다 하여 자신들이 더 전통적이다라고 하고, 그와 다른 주장을 가지고 있는 콘월 주에서는 영국 외교관이 직접 작성한 글에서 터키의 디저트 카이 막 ( Kaymak )를 전해주면서

이 음식이 탄생했다고 적혀있어 자신들이 더 전통적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주장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서로 팽팽한 대립구도가 나오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 은 보통 스콘과 빵에 발라서 많이들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먹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좀 더 들어가면 제과와 제빵에서 빵을 만드는 과정에 사용하기도 하고 또는 아이스크림, 파이, 케이크 등 다양하고 넓은 방면에 디저트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클로티드 크림 ( Clotted Cream ) 은 앞서 카이 막 ( Kaymak )에 만들는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역사에서 말했듯이 카이막 ( Kaymak )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나온 음식이기에 제조법이 매우 흡사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은 유지방 함양이 높은 생크림으로 대체해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대신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는 홍차를 엄청 즐겨 먹는 나라입니다. 이때 스콘과 같이 먹는데 이는 티타임을 즐기면서 지인과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좋지 못한 기분을 떨쳐내고 즐거운 기분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는 했습니다.

이는 현재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집 밖을 나가지 못한 상황에 주변 지인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안에서 가족들끼리 작은 티타임 시간 애프터눈 티를 가지면 기분을 잡아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달콤한 음식들과 같이 즐거운 수다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데본 클로티드 크림 28g-소용량 /냉장

소량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