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과 커피에 환상적인 조합! 아포가토! ( Affogato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하면 대표적인 디저트가 있죠! 카페나, 레스토랑, 식당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디저트! 바로바로 아포가토 ( Affogato ) 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아포가토( Affogato ) 는 빠지다 또는 익사하다 라는 단어로 아이스크림이 에스프레소에 빠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 간단하죠! 제가 이탈리아 있을 당시에는 자주 먹지 않았지만, 여행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같이 바를 가거나 레스토랑을 가게 되면 한번씩은 주문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와서는 카페가서는 자주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에스프레소도 맛있기에~~

 

 이탈리아에서는 전국 카페, 바, 레스토랑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으면, 우리 나라에는 언제 들어왔는지 정확한 기록과

역사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바리스타분들이 추측하는 이야기로 1900년대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고 봅니다.

그 시기에 맞물려 에스프레소 머신이 생선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했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실수 있어 그렇다고 봅니다. 제일 클래식한 버젼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니랄 아이스크림과 진하고 방금 막 내린 에스프레소를 얹어 먹는 방법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기도 했는데, 카라멜 소스나, 초콜릿 소스를 뿌려 먹거나 바삭함 식감을 가진 견과류, 쿠키 또는 제철 과일을 올려 먹기도 한다.

 

 

기본적인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그 틀안에서도 다양하게 아포가토 ( Affogato ) 변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엄청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한다. 아포가토 ( Affogato )는 맛에 차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최고급 에스프레소와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이나 반대로 일반 에스프레소와 최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용해도 된다! 다만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달리하여 에스프레소의 맛을 강하게 변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제일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아포가토 ( Affogato ) 는 어떤식을 만들까? 간단하게 알아보자.

1,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준다. ( 집에서는 일반 커피로 많이들 사용하기도 한다.)

2. 자신이 사용할 잔에 아이스크림을 떠 넣는다. ( 제일 기본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지만 재료가 여의치 않으면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사용해도 됩니다. )

3. 추출 내린 에스프레스로를 아이스크림위에 천천히 붓는다!

그렇게 하면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아포가토 ( Affogato ) 가 완성된다.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도 쉽게 즐길수 있는 디저트!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아포가토 ( Affogato ) 은 일반적인 잔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잔 하나에도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