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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럽 음식

페이스트를 이용한 터키 전통 디저트! 바클라바 Baklava!

by 홍성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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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의 종류는 디저트이며, 터키의 전통 디저트인 바클라바! ( Baklava )입니다!

바클라바!? 생소한 단어이면서 이게 음식인가?라는 생각이 들 거 같은 단어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인지도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바클라바! 이 터키 전통 디저트는 종잇장 처럼 얇게 늘린 반죽을 토대로 그 안에 버터와

여러 가지 견과류 등을 넣어 오븐에서 구우 낸 디저트입니다. 여러 겹을 쌓는 방식이기에 겉의 식감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습니다. 거기에 시럽을 마지막에 뿌려주어 강한 단맛을 내는 일품 디저트라고도 합니다.

종잇장처럼 얇게 늘린 반죽을 필로라고 하며, 오스만 제국 시절 만들었던 필로가 개발되어 현재에 바클라바 모습이라고 한다.  터키 또한 엄청 넓은 땅이 존재하기에 지역에 따라 호두, 피스타치오, 잣,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를 사용하여 오븐에 구워낸다고 합니다. 시럽은 지리적 특징 때문에 무역이 발달되오 다양한 향신료들이 많아 많은 시럽을 만들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바클라바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을 했을까요? 아직 정확한 역사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중동 지역과 여러 나라들은 서로 자신들의 역사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만, 아시리아 제국에서 필로라는 얇은 빵 반죽이 현재 바클라바의 기원 같다는 주장이 강합니다. 기원전으로 돌아가면 오토만 제국부터 시작해서 비잔틴 제국을 걸쳐

 페르시아 왕궁까지!! 엄청난 세월을 걸쳐가면서 다양한 나라들이 생겨가고 기술들이 교류하며 식문화가 발전됨에 오늘날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클라바는 그당시 매일 먹던 음식이 아닌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만큼 귀한 음식 중 하나였지만, 19세기 지나면서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는 서민 음식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버클라바 만드는 방법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버클 라바는 밀가루 반죽을 종이처럼 엄청 얇고 길게 반죽을 해줍니다. 현대와 서는 냉동 필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한다! 그리고 버터를 녹여서 필로 위로 계속 붓으로 발라주고 속 안을 다양한 재료를 채워준다. 위쪽에는 견과류 등을 뿌려주는 것으로 보평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오븐에 들어가기 전 칼을 이용하여 모양을 잡아주고, 일정한 모양을 유지시켜준다.  180도 오븐에 50분 구워 황금색이 나도록 구워 준 뒤 달콤한 시럽을 듬뿍 뿌려주면 완성이다. 바클라바는 상온에서 먹는 디저트라서 시럽을 뿌려주고 굳혀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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