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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럽 음식

스페인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되!! 중에 하나인 뚜론 Turron

by 홍성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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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여행은 아예 쳐다보지도 못하고, 매일매일 일과 집이라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해외여행을 꿈을 꾸는 마음으로 적어보는 스페인을 여행 가면 꼭 먹고 돌아오고 싶은 뚜론 Turron 입니다!

 

 

뚜론 생소한 단어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고 찾아서 먹는 디저트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도 이미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많이 먹고 있고, 이 뚜론이라는 스페인 전통 디저트를

 스페인 누가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뚜론은 특히 한 특징적인 날에 많이 먹는 간식, 디저트라고 합니다. 그날은 1년 12월 중에 12월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뚜론에 역사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다만 역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스페인에 요리사 투로라는 사람이 먹을게 없을 거 같은 시점에 대비하기 위해 칼로리는 높고, 저장해두기 쉬운 요리를 찾다가 만들게 된 음식이 뚜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정확한 역사와 기원이 없어 뚜론 또한 문서가 없으니 만드는 방법이나 레시피 등이 각 지역, 집마다 다르다는 이야기도 된다. 허나 1855년 제일 처음으로 뚜론을 판매하기 시작한데가 있습니다. 스페인에 마드리드에 있는 제과점으로 까사 미라라는 곳입니다. 다양한 디저트, 빵이 많이 있으면, 현재까지도 여행장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면, 스페인 사람들도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뚜론은 두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유 히호나 뚜론알리칸테 뚜론이 있다고 합니다. 유 히호나 뚜론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적인고, 알리칸테 뚜론은 단단하고 크런키 한 식감이 특징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방식은 한가지인데 전통적인 방법을 봅시다!

1. 아몬드를 갈아 오븐에 넣어서 구워준다. 이때 충분한 기름기가 제거하게 해야 한다. 기름기가 빠진 아몬드는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준비해둔다.

2. 프라이팬에 꿀, 설탕을 넣어 중불에서 오래 끌여 질감이 걸쭉해질 때까지 젖는다. 

3. 다른 볼에다가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주고, 흰자를 거품기로 휘핑을 해준다.

4. 거품기 친 흰자를 꿀과 설탕에 넣어서 잘 섞어준다.

5. 미리 준비해둔 레몬 제스트와 계피 가루 그리고 아몬드 가루를 섞어준 뒤 냄비 안으로 넣어서 잘 섞어준다.

6. 잘 만들어진 반죽은 틀에 넣어주어 고정 시켜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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