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은!
다들 어릴 적에 놀러 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제일 많이 먹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들고 먹었던 음식!!
추로스 Churros! 기억 나시나요?
저 또한 어렸을 적 에버랜드에 놀러 가기만 하면 먹었던 추로스! 본래의 이름 추로스 Churros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놀이공원, 테마파크 등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장소에서 판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는 현재는 추러스를 전문으로 하여 카페, 베이커리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먹는 것에는 정말 진심을 다하는 나라인 만큼 정말 다양하게 추로스 모습이 변화기도 했습니다. 물론 더 맛있게!!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먹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 추로스라는 음식은 어디서 왔을까요?
현재 이 추로스에 역사를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는 2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1. 스페인에서 양치기들이 만들어서 먹었다는 설
2. 포르투갈인들이 중국의 명나라에서 만난 음식인 요티아오(yóutiáo, 油條)를 먹고 따라 했다는설
이렇게 2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은 추로 Churro라는 양의 뿔 모양
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스페인 양치기들이 산에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밖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든 게
바로 이 추로라는 설이 더 주장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그냥 읽어보셔도 조항요!이 추로스 Churros는 스페인에서는 북부와 남미로도 다르게 만들다고 합니다.북부에서는 주로 굵게 만들어서 먹고, 남동부에서는 가늘고 단면이 원형으로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 밖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각기 나라마다,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의 차이가 있어 다양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추로스 Churros는 어떤 방법으로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물에 밀가루,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2. 반죽을 하고 나서 랩으로 공기 없이 막아주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약 2시간 정도
3. 시간이 지난 반죽은 부드럽게 만져주고 나서 짜는 주머니 같은데 넣어주니다.
4. 160 ~ 170도 에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3 ~ 4분 튀겨주면 깔끔.
5. 튀겨진 추로스는 기름을 쪽 빼줍니다.
6. 기름이 빼진 추로스는 설탕, 계피를 잘 묻혀 맛있게 먹습니다.
( 이 레시피는 에서 확인한 레시피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추로스 Churros에서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각자 사람마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서도 있고, 돌고 돌아 우리에게까지 온 음식들이라 생각합니다.
먹으면서 이 음식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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