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먹는데 망치는 왜? 이건 부셔먹어야 해 슈니발렌 Schneeballen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은 독일에 음식으로 알려진 음식이며, 2010녀 초반에 엄청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디저트! 슈니발렌 Schneeballen입니다.

 다들 한번쯤을 봤을 그 음식 슈니발렌! 우리 나라에서는 정말 엄청 핫한 디저트로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죠. 처음에는 강남 신세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서 정말 인플루언서나 일반 모든 사람들이 한번 먹어보겠다고,

 줄을 서면서 먹었던 과자! 망치로 깨 부수어서 먹는다는 특이함 덕분에 많이들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슈니발렌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독일에 로텐부르크에서 시작된 이 과자는 아주 먼 옛날은 아니고 17세기부터 먹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1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로텐부르크 사람들은 이 음식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히틀러의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폴란드를 침공하고 나서

는 여러 요인이 작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슈니발렌 와 예전에 먹던 슈니발렌은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 슈니발렌은 다양하게 변하고, 모양도 이뻐지고 거기다 맛도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먹던 슈니발렌은 단지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튀겨서 먹었다고는 합니다.

 독일에서 먹는 슈니발렌은 우리나라처럼 엄청 딱딱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정만 간단하게 먹는 간식 느낌으로 엄청

딱딱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적인 부분인 ' 망치로 깨 먹는 디저트 '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슈니발렌에 식감이 딱딱하게 강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슈니발렌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밀가루와 계란 그리고 따로 노른자만을 한 통에 넣고 반죽을 해준다. 2. 반죽 볼에 사워크림과 버터 그리고 다시 반죽을 해줍니다. 3. 충분히 반죽이 되었으면, 하나씩 만들 정도 세분화를 해줍니다. 4. 세분화가 된 반죽은 모양을 잡아주고, 동그랗게 해서 튀김에 넣어줍니다.

 5. 완성된 슈니발렌은 기호에 맞게 여러 가지를 뿌려준다.

 

 오늘은 한때 한국을 휩쓸었던 슈니발렌에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이 디저트가 나오고 나서는 정말 많은 인기를 받았지만, 먹기 불편한 점과 비싼 가격으로 인해 15년쯤에 인기가 많이 떨어졌지요.  시간이 지난 디저트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한때 많은 인기를 받았던 디저트라서 한 번쯤은 알고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