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쌓은 나뭇잎 모양에 이탈리아 나폴리 디저트 스폴리아텔라 Sfogliatelle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은 이탈리아에 바다의 도시, 피자의 도시라고 불리는 나폴리에 전통 디저트입니다!

 그것은 바로 스폴리아텔라 Sfogliatelle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카페 & 베이커리에서도 판매하기도 하고,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디저트

스폴리아텔라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이 스폴리아텔라는 이탈리아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작고 얇은 나뭇잎 층'이라는 단어가 있고, 미국에서는 이 모양이 '랍스터 꼬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스폴리아텔라는 정확한 문서 기록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 디저트는 정말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 한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그 수도원에서는 외부와 접촉하기 힘들어 직접 밭을 만들고, 빵을 만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같은 메뉴로 식사를 하였고, 레시피 역시 매일같은 레시피로만 만들기만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 한 수녀가 색다른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그 레시피는 다른 레시피들과 달랐습니다. 양질의 거친 밀가루와 리코타 치즈를 섞은 레시피 그 레시피는 다른 수녀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일부 사람들은 구매를 해서 먹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탄생은 했지만 이 레시피가 나폴리오 넘어오기까지는 2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한 여관 주인은 이 음식을 먹고, 너무 큰 기쁨을 받아 자신만의 색다른 레시피로 바꾸어 빵집을 여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관 주인은 페이스트리를 얇게 만들어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스폴리아텔라는 현재와 서는 나폴리에 상징 같으면서 이탈리아에서 아침에 카푸치노와 같이 자주 마시는 빵으로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폴리아텔라는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냄비에 우유, 레몬 제스트를 넣고 끓인다.

 2. 노른자, 설탕을 따로 넣고 거기에 밀가루를 넣고 섞는다. 그리고 1번을 여기 냄비에 넣어주면서 섞어준다.

 3. 잘 섞어준 2번은 얼음 위에 올려서 빠르게 식혀준다.

 4. 페이스트리 반죽을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1/2을 칼집을 내준다. 그리고 거기에 노른자를 바르고 반을 접는다.

 5. 반을 접고 그 위에 앞서 만들었던 속을 위에 올리고 삼각형으로 접어준다. 그리고 마무리로 노른자를 발라준다.

 6. 다 된 반죽은 오븐에 넣어서 구워준다.

 

허허 레시피를 보면서 설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특히 요리 같은 경우는 그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스폴리아텔라는 레시피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들어가서 확인해요~

 

Sfogliatelle fac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