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유럽 음식

이탈리아 시칠리아만큼 큰 섬인 샤르데나에 튀긴 디저트 라비올리 튀김 Sebadas

by 홍성 2022. 9. 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에 전통 음식을 알아볼 건데 그중에서도 시칠리아만큼 큰 섬인 사르데냐에 전통 디저트인

라비올리 튀김 Sebadas or seada입니다! 한글 이름과 이탈리아어가 많이 다르죠? 그 이유는 이탈리아어를 변역하면 세바다라고 나오는데 이는 직역하면 세바다라고 하는데 전통 디저트인 Sebadas를 찾아보니 라비올리처럼 만들어서 튀겨서 먹는 디저트였습니다!

 

이 라비올리 튀긴 전통 디저트 Sebadas는 이탈리아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먹는 라비올리에서 파생된 음식입니다.

처음은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달콤하고 바삭한 맛으로 디저트로 자주 접시가 나옵니다.

이 전통 디저트인 Sebadas는 정말 기본적인 재료가 들어갑니다. 밀가루, 치즈, 버터(동물성 지방), 꿀 or설탕. 정말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전통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Sebadas는 과거 엄청 오래된 시대에 많이 재배된 곡물인 보리와 관련된 단어로

엄청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맛있는 디저트인 라비올리 튀김 Sebadas or seada는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볼에 밀가루, 세몰리나 가루(파스타 원료) 섞는다.

 2. 1번 볼에 소금 물을 넣어주고 반죽을 한다.

 3. 반죽을 하면서 버터를 넣어서 반죽을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반죽이 되면 랩을 싸서 20분간 휴지를 시켜준다.

 4. 페코리노를 깍두기보다 조금 작은 모양으로 잘라서 냄비에서 약한 불로 녹여줍니다.

 5. 어느 정도 녹은 페코리노에 레몬 제스트를 넣어주고 다시 섞어준다. 그리고 꺼내어 식혀준다.

 6. 식혀둔 페코리노는 적당한 원 모양으로 잘라둔다.

 7. 3번 반죽을 밀가루를 조금씩 뿌리면서 얇게 펴줍니다. 그리고 커터칼로 페코리노보다 조금 더 큰 모양으로 자라줍니다.

 8. 반죽 - 페코리노 - 반죽 이렇게 쌓아줍니다. 그리고 끝은 접어서 잘라줍니다.

 9. 팬에 식용유를 반죽이 잠길정도로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맛있는 색깔이 나오도록 튀겨줍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샤르데냐에 전통 디저트인 라비올리 튀김 Sebadas or seada를 알아보았습니다!많은 관광객들이 이 디저트를 먹어보고 맛있다고 할 정도로 정말 유래가 깊고, 맛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맛볼 수 있으시면 맛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