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생크림이 빵속에 한 가득 들어있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마리토쪼 Maritozzi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은 최근에 알려지게 돼서 이슈가 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생크림 가득 들어있는 마리토쪼Maritozzi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저번 달인 7월에 출시를 했던 디저트 마리토쪼는 딱 시각적으로만 봤을 때도 부드러울 거 같은 디저트입니다.

그 이유는 빵 중간을 열어 거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을 가득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출시가 되고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면, 이는 건너 나라인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마리토쪼는 이탈리아에서 어떤 지역에 음식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마리토쪼는 이탈리아에 Lazio에 지역에 전통 디저트라고 합니다. 예전에 과거에는 마리토쪼에 건포도를 넣어서 만든

브리오슈라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먹던 브리오슈는 달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은 음식에 속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밖에서 노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런 빵은 맛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 로마시대에 건포도 브리오슈를 먹다가 달콤한 디저트로 변화가 된 전통이 있었는데, 

 3월 첫째주 금요일에 예비 신랑이 신부에게 행운의 샌드위치를 주는데 이때 케이크 안에 반지나 다른 물체를 숨겨서먹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이는 현대 와서 결혼하기 전 프러포즈 준비에 많이 사용되기도 하죠!이렇게 먹다보니 마리토쪼는 남편 또는 미래의 남편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는

12월 첫 번째 일요일La giornata del maritozzo라고 해서 마리토쪼에 날로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리토쪼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마리토쪼는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볼에 물, 효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1번 볼에 밀가루를 넣고 섞어주는데, 천천히 잘 섞이게 섞어준다. 그리고 랩을 이용해서 뚜껑을 덮어줍니다. 2시간 실온

 3. 다시 새로운 볼에 밀가루, 설탕, 효모, 꿀, 우유, 실온 계란을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4. 어느 정도 반죽이 되었으면, 바닐라를 반죽에 넣고, 오렌지 껍질을 넣고 다시 반죽을 해줍니다.

 5. 1번 반죽을 3번 반죽에 넣어서 같이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끈적한 반죽이 되었으면 올리브 오일을 2번에 걸쳐서 넣어서

다시 반죽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하다가 건포도, 잣을 넣고 다시 반죽을 합니다. 6. 다 된 반죽은 한번 정교하게 반죽을 하고 볼에 넣고 랩을 씌어서 2시간정도 실온에 둡니다. 7. 숙성 된 반죽을 꺼내어 몇 번 반죽을 하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랩에 씌우고 나서 다시 실온에서 1시간 기다려준다. 8. 1시간 기다려준 반죽에  계란 하나를 풀고, 여기에 생크림을 넣어서 섞어준 뒤 반죽 위에 발라준다. 그리고 오븐! 9. 오븐에서 꺼낸 빵은 냉장고에서 잠시 시켜주고 나서 꺼낸 뒤 빵을 잘라서 안에 달콤한 생크림을 가득 채워준다!와 오늘 레시피 마리토쪼는 엄청난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네요!

 

 오늘은 프러포즈할 때 음식 안에 결혼반지를 넣는 문화에 원조 마리토쪼를 알아보았습니다!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너무 이뻐서 먹어보고 싶은 이탈리아 로마의 전통 디저트 마리토쪼!!

우리나라에서는 Gs25에서 출시를 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