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 디저트 크로캉부슈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디저트는 크로캉 부슈!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경우는 결혼식, 세례식, 크리스마스 등 여러 날에 활용하는 디저트이다.
원뿔형의 장식으로 쌓아 올린 작은 슈나, 파티스리나, 당과류 등으로 만든다. 약간 초코파이 케이크?
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 크로캉 부슈는 입안에서 바삭거린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프랑스 19세기 유명 셰프인 앙토냉 카렘이 개발한 디저트로도 알려져 있다.
만드는 작업이 복잡하여 자주 먹지는 않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손님들이 왔을 경우 만들어 준다!
크로캉 부슈 레시피
계란 210g / 밀가루 130g
버터 100g / 물 200g
설탕 5g / 소금 한 꼬집
속 채우는 크림
우유 600ml / 설탕 210g
노른자 6개 / 생크림 150ml
쌀 전분 67.5g / 바닐라 1개 ( 생략 가능 )
캐러멜
설탕 250g / 물 50g
방법
1. 버터와 설탕, 소금을 넣고 냄비에 녹인다.
2. 녹인 버터 안에 밀가루를 채에 걸러서 넣어주면서 섞어준다.
3. 잘 반죽을 해서 다른 볼에 넣고, 그 안에 계란을 넣어주면서 반죽을 한다.
4. 1cm 정도의 크기로 해서 오븐 판 위에 짜준다.
5. 220도 15분 오븐에 넣어준다. 그 후 밖에 빼주어서 식힌다.
6. 냄비 안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약불로 한다.
7. 바닐라 있으면 반을 갈라서 우유 안에 넣어준다.
8. 다른 볼에는 노른자와 설탕, 쌀 전분을 넣고 잘 섞어준다.
9. 8번에 만든 혼합물을 우유안에 넣어주면서 계속 저어준다.
10. 계속 저어주다가, 걸쭉해지면 불위에서 빼서 식혀준다.
11. 처음에 만들은 슈안에 크림을 채워 준다.
12. 설탕과 물을 냄비에 넣어서 그래도 끓인다. 캐러멜 만드는 작업
13. 원뿔 모양으로 슈 옆에 캐러멜 묻히고 조금씩 쌓아 올린다.
https://ricette.giallozafferano.it/Croquembouche-di-Nata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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