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푸딩! 이탈리아에는 포동포동 판나코타!

 오늘은 이탈리아 디저트 판나코타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판나코타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에 속해 있으며, 이탈리아에  여행을 가서 어디 레스토랑을 가든 항상 눈에 보이는 디저트 중에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뽑히고 있습니다. 

 Panna cotta 라는 단어를 풀어서 보면 앞에 글자 panna 생크림과 뒤에 단어 cotta 조리하다라는 단어로 조리가 된 생크림 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즉 생크림을 조리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가진  디저트라 할 수가 있다. 판나 코타에는 설탕 생크림 젤라틴 술이나 럼이나 바닐라 향, 우유 이렇게 재료가 들어갑니다.  에전에는 정말 간단하게 하여 요리를 했지만, 현재와 서는 다양한 교류활동과 이색적인 모양을 만들고, 제철과일과, 초콜릿, 캐러멜 등을 더욱 색다른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다. 거기에 판타 코타는 차갑게 먹는 이탈리아 디저트로 특히 여름이 되면 아주 더운 지중해 지역에 특화된 디저트라고 생각됩니다.

 판나 코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지역으로는 북쪽에 위치한 피에몬테 지역이다. 판나 코타가 이 지역에서 정확히 언제 나타났고, 누가 만들었다, 라는 정확한 역사에 기록은 없지만 피에몬테 지역에 관련된 노미나 지오네 코무날레라는 음식이 판타 코타와 많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현재에서는 젤라틴이라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을 낼 수 있는 재료가 있지만 그 당시 엣날에는 젤라틴을 구할 수가 없어 생선의 뼈를 이용해서 젤라틴과 같은 용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판나 코타를 만들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늘 알아볼 판나코타는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1. 젤라틴은 물에 담가서 3~5분 정도 나눈다. 충분히 물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

 2. 냄비에 생크림을 넣고, 설탕을 부어서 녹여준다. 설탕이 입자가 굵어서 잘 섞이지 않으니 

 많이 섞어준다.

 3. 냄비 안에 바닐라 1개 or 바닐라 엑센스를 넣어준다. 바닐라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전통 판타코타는 사용을 해주어야 한다.

 4. 거품기로 잘 저어주면서 녹은 젤라틴을 넣고 다시 한번 저어준다. (젤라틴은 65도에서 녹으니 거기까지 열을 올려준다.) 너무 강한 열을 가하면 생크림이 넣쳐 나니 계속 시선을 고정시켜준다.

 5. 다 녹은 설탕과 젤라틴이 되면 그릇이나 용기의 담아두고 냉장고에 4~5시간 정도 보관 해  차갑게 식힌다.

 6. 먹기 전 꺼내어 접시 위에 올려주고 데코 하면 끝

( 용기나 접시에서 빠지지 않으면 잠깐 뜨거운 물로 해서 뺏도 된다.)

 

https://ricette.giallozafferano.it/Panna-cotta.html

Panna cotta

레시피와 하는 방법은 여기 사이트에 있으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