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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럽 음식

시원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그라니타(granita)

by 홍성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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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음식은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니타(granita) 입니다!

 Granita = Granita siciliana 시칠리아섬에서 유래된 디저트이며, 매우 차가운 디저트이지만, 통합적으로 반 건조 라는 디저트의 일종이다. 시작점은 시칠리아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와서는 다양하고 드 넓은 그라니타가 탄생했다.

 그중 이탈리아라 나라안에서 수많은 그라니타가 만들어졌다. 이탈리아어로는 그라니타(granita) 라고 하며, 이탈리아와 제일 가까운 프랑스어로는 그라니테(granité)라고 합니다. 그라니타는 라임, 레몬, 그레이프후르츠 등의 제철과일과 설탕, 그리고 각 지역별로 다른 지역 와인 또는 샴페인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식 전통 디저트입니다. 일반적으로 얼리는 과정의 과립형의 질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저어준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디저트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그렇게 만들어졌지만, 현재 와서는 다양하고 좋은 과학이 발달하여 매우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그라니타는 재료로 쓰이는 과일들의 당도는 낮아 얼리는 동안 얼음 결정체가 많이 생겨서 그 결정체 모습들이 마치 투명한 석영 결정체가 박혀있는 반짝거리는 화강암을 닮았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와서는 그라니타를 디저트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식전 입맛을 돋구는 역활로도 사용되기도 하고, 특별한 소스를 그라니타 형식으로 만들어 같이 먹을수

 있게 수많은 개발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그라니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라니타는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 레시피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많이들 사용 하는 레몬으로 하는 그라니타 이다.)

 

1. 물을 따따하게 데운다. 충분히 뜨거워야 설탕이 금방 녹는다!

2. 거기에 설탕을 넣어 잘 녹여준다. 이때 설탕을 잘 녹여야 나중에 식혔을때 결정이 생기지 않는다.

3. 레몬즙을 따로 준비해서 체의 내려서 진한 액을 갖는다. 원액을 사용하는게 제일 맛이 좋다.

4. 다 녹인 설탕물을 차갑게 식혀준다.

5. 차갑게 식힌 설탕물과 레몬즙을 섞어준다. 레몬을 좋아하면 레몬 비율을 높여도 된다.

6. 잘섞어진 혼합물은 첫번쨰로 30 ~ 40 분 정도 넣어둔다.

7. 30분 뒤 꺼내어 다시 한번 부셔준다. 전체적으로 부셔주어야 골고루 결정이 생긴다.

8. 다시 한번 30분뒤 확인!

9. 이렇게 몇번을 반복해주면 결정체는 살아있고, 차갑고, 맛있는 그라니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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