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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유럽 음식

파이프 같은 디저트?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칸놀리 ( Cannoli )

by 홍성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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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알아볼 음식은 이탈리아에 있는 섬중 제일 큰 섬! 시칠리아에 대표적인 디저트인 칸놀리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annoli = Piccola pipa 작은 파이프라는 뜻으로 동글하고 길쭉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진 디저트입니다. 탈리아 페이스트리이며 파이프 모양으로 튀긴 후 그 속을 크림을 채운다. 파이프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을 만들어 둥그렇고, 길죽한 파이프에 반죽을 말려서 튀긴 디저트입니다. 거기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채워 먹습니다.

카놀리 기원은 시칠리아에서 시작됬고, 사순절의 시작되는 카니발 기간에 만들어 먹었으며, 풍요와 땅의 비옥함을 상징을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반죽으로는 밀가루, 소금, 설탕, 달걀이 들어가는 반죽을 만든다!

거기에 리코타를 주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리코타말고도 다양하고 색다른 재료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칸놀리 만들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1. 밀가루, 설탕, 차갑게 한 기름, 카카오 가루, 소금, 계란, 화이트  식초, 마르살라를 다

넣고 잘 섞어준다. 가루들 먼저 섞어주고, 그런 다음 액체를 넣어주어 잘 섞어준다.

2. 잘 만들어진 반죽을 랩을 싸서 냉장고에 30분정도 휴지를 시켜준다. 휴지 시간을 가져주어야 말아줄때 잘 말린다!

3. 휴지가 끝난 반죽은 반죽을 조금 치대어 주다, 얇게 핀다. 파스타 기계가 없으니, 우리는 나무 밀대로 해서 얇게 해준다. 봤을때 너무 얇은게 튀겨지면 어느정도 두께가 생기니 이점을 유의 하고 튀겨준다!

4. 얇게 핀 반죽들을 작은 파이브(더럽지 않은)에 돌돌 말아서 끝을 계란물을 묻혀 고정시켜준다.

5. 180도에서 1분정도 튀겨준 뒤 식혀준다. 너무 많이 튀기면 색깔이 이쁘지 않게 나옵니다! 주의해준다.

6. 속재료인 리코타와 설탕을 잘 섞어준다. ( 리코타는 충분히 수분을 제거해야 하기에 체에 받쳐 놓는다.)

리코타를 미리 물을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에 수분이 제거가 되어야 튀김옷이 바삭하게 된다.

7. 기호에 따라 과일 넣어주셔도 되고, 초코렛을 넣어주어도 된다. 넣어주어도 되고, 주변에 묻혀도 됩니다.

8. 칸놀리 안에 속을 채우고 이쁘게 꾸며준뒤 위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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