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아볼 음식은 프랑스에 음식 중에 길거리 음식으로 시작을 했지만, 현재는 인기가 많은
팬케이크 크레페 crêpe입니다! 크레페는 라틴어로 '둥글게 말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레이프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영어 발음에서 나온 이름이고 프랑스어로 하면 크레페라고 합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짭짤하게 먹는 이 음식인 크레페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크레페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프랑스에 브르타뉴 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3세기 브르타뉴에서 어떤 한 주부가 실수로 뜨겁고 평평한 쿡탑에 얇은 반죽을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주부는 그 반죽이 실수로 떨어졌지만, 버릴 수가 없어 그냥 그 자리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몇 개 반죽을 말아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날을 '행복한 사고' 라고 하여 크레프의 날 2월 2일이 있다고도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크레페와 비슷한 요리인 밀 크레프가 있습니다. 이 밀은 고대 곡물은 12세기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으로 유입되어 전편처럼 묽은 반죽으로 흘러 내려서 가늘고 바삭하게 먹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얇고,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먹는 크레페는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여준다.
2. 다른 볼에는 계란과 우유를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1번에 버터 틀 넣어서 다시 섞어준다.
3. 2번 볼에 체에 내린 밀가루를 넣어서 섞어준다. 잘 섞여지면 30분 정도 휴식시킨다.
4. 프란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불을 약하게 해서 3번 반죽을 넓고, 얇게 해서 구워준다.
그 후 기호에 따라 과일, 초콜릿 등을 넣고 맛있게 먹는다.
오늘은 크레페에 알아보았습니다. 이 크레페 레시피는 정말 기본적인 레시피라서 작은 레시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레시피를 이용해서 다른 색다른 크레페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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