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통 디저트 한과 ( Hangwa , 韩菓 )

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한과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대한 민국 디저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나라 디저트에는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한국인이라는 놈이 자기 나라 디저트를 모르다니.. 이게 말이 안되죠?? 물론 어떤 종류에 디저트가 있는지는 알지만 막상 유래, 역사, 만드는 방법 같은건 잘 모르죠...ㅠ 그래서 공부도 할겸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과 곡물가루, 과일, 식용 식물, 꿀, 엿 등을 섞어 달달하게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 우리나른 옛로 부터 제례 문화이기에 관련이 많다. 조선 시대에는 궁중에서 잔치 음식을 차릴 때는 약과, 다식, 강정을 고였다. 여기서 고였다는, 고인다 라는 말로 높이 쌓는 뜻을 의미 한다. 한과의 대한 가장 빠른 기록은 <삼국 유사> 의 김유신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밀을 많이 재배하지 않았기에, 밀가루를 주된 재료를 하는 과자의 발전은 서양, 중국 보다는 늦다. 하지만 7세기 이후 발전하기 시작한 한과는 찹쌀, 과일, 엿, 계피, 꿀 등과 같은 고유한 재료를 이용해 현재와서는 많은 사랑을 받는 먹거리로 변하였다.

 

한과 레시피

찹쌀 900g / 소주 45g

설탕 36g / 식용유 1kg

옥수수엿 120g / 물 50g

쌀뻥튀기 50g / 물 불린 흰콩 180g

물 200g

 

방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 4~5일 정도 물에 담가 삭힌다. 이때 맑은 물이 나오도록 하고 그 후 깨끗이 몇번 씻어 준다.

2. 믹서에 물과 불린 콩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3. 삭힌 찹쌀에 소주, 설탕, 콩물을 넊고 반죽한다.

4. 찜솔에 충분한 물을 넣고 센불에서 15분정도 해준다. 이때 젖은 면보를 반죽 아래의 깔아준다.

5. 찜기가 다 되면 방망이로 치대어 꽈리가 형성되게 해준다.

( 반죽을 할때는 빨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금방 마르기 때문이다.

6. 넓은 곳에 반죽을 올리고 그 위에 녹말 가루를 묻힌뒤 두께 0.5cm 정도로 펴준다. -

여기서 말린 반죽 이름을 반대기라 한다.

7. 말린 반대기를 3 x 2.5 센치로 잘라 놓아준다.

8. 팬 안에 식용유를 넣고 90도까지 온도를 올려준다. 다른팬은 180도까지 올려서 준비한다.

9. 90도 팬에 반대기를 넣어서 몸 불리기를 한다. 여기서는 반대기가 2배 정도 커진다.

10. 2배 정도 커진 반대기는 180도로 넣어주면 최대 10배까지 커지는데 이때 숟가락이나, 호떡 눌러주는 도구를

이용해 계속 얇게 눌러 준다.

11. 어느정도 커진 한과는 채에 밭쳐 기름을 제거 해준다.

12. 다른 냄비에는 엿과 물을 넣어서 15분 정도 끓이면 조청 된다

13. 한과를 앞 뒤 조청을 발라주고 바로 쌀 뻥튀기를 입혀 1시간 정도 식혀 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7wRNpK7Fw

유과에 대한 선조들의 원리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ryxmSTeGO8

한과 만들는 동영상

한과를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정보도 같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