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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아시아 음식

식혜는 역시 할머니표 식혜가 짱이지! 식혜 알아보기

by 홍성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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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식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혜 우리한테는 익숙하고 시중에 제품으로도 많이 알려진 디저트!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가 명절마다 만들으셔 보내줍니다. "다들 말하는 할머니 식혜가 최고이지"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던 할머니표 식혜! 그만큼 우리 한국인 생활과 많이 밀접해 있는데 그 역사나 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물론 요리의 관심이 없을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식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혜에 역사는 정확히 나와 있는 역사는 없습니다. 단지 고려시대 문헌인 < 동국 이상국 집>에서 추론하거나 또 다른 역사 기록은 조선시대 영조 때 문헌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때 당시에도 식혜라는 음식이 입으로 전해져 내려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혜는 옛날 옛날부터 우리와 밀접해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가 없다기보다는 입으로 입으로 내려오는 무형 무화재로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주식인 쌀이기에 더욱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식혜는 쌀에 물에 넣어 뿌려서 그 물을 분리 후 높은 온도에 가열 뒤 쌀알이 둥둥 오르면 거기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섞어 준 뒤 찬 곳에 보관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을 할 수 있는데 더 정확히는 좀 있다 알아봅시다. 방법마다 각기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누가 맞고 틀렸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김치와 마찬가지로 각 집별로 다 다른 레시피를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그 모든 식혜를 우리나라 전통 식혜로 봐야 합니다. 식혜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가 않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많이 생활하는 현대인이나, 어린 친구와 같이 집에서 만들면서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을 한 번 더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배달 말고 한 번쯤은 만들어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식혜를 만드는 재료도 주변에서 구할 수 있기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식혜 레시피

엿기름 100g / 물 4L 

쌀 500g / 물 500ml

꿀과 설탕은 기호!

생강 있으면 좋고!

 

만드는 방법

1. 엿기름에 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물에 잘 불으면 체에 걸러 준다.

2. 1번 작업 엿기름을 물에 불리는 작업을  3 ~ 4번 해준다. 체에 내린 때 꾸욱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준다. 4 ~ 5시간 체에 밭쳐준다 (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 위함 )

3. 쌀과 물은 평소 밥하던 거처럼 밥을 해준다.

4. 1번에 나온 엿기름 물을 3번 밥에 넣어 섞어 준다.

5. 8시간 정도 삭혀서 보온 통에 넣어 놓는다.

6. 잘 삭은 혼합물들은 끓일 준비를 해준다. 끓일 때 물 위로 뜬 쌀알을 조금 걷어내어 식혀준다 ( 고명용 )

7. 설탕을 넣으실 분은 끓일 때 넣어서 잘 저어준고

꿀을 넣으실 분은 나중에 식히고 넣어준다. 끓일 때 넣으면 꿀에 좋은 영양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8. 10분 정도 끓이고 바로 식혀 준다. 식혀 준 뒤 아까 빼둔 고명을 위에 올리고, 또 다른 고명이 있으면 사용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_Sri78lQ_s

만드는 방법이나, 조리 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으니 영상을 보면서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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