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반죽에 기초라고 할 수도 있는 Pasta frolla morbida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음식은 디저트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이 디저트는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모든 디저트 반죽에 기초라고 할 수도 있는 반죽 Pasta frolla morbida입니다!

 이 디저트를 한국어로 변형시키면 부드러운 쇼트 크러스트 페이스트리 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버터 페이스트리라고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Pasta frolla morbida는 전통 과자로써 제일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반죽은 정말로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버터를 바탕으로 만들다 보니 반죽을 오래 만지면 버터가 녹아서 금방 반죽이 부서져버립니다!

 

 

그렇다면 디저트 Pasta frolla morbida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확한 레시피의 문서나 기록은 나와 있지 않고, 유럽 밑에 나라인 중동 국가와 유럽이 물물 교환하면서 유럽 국가로많이 수입된 사탕수수를 사용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처음 Pasta frolla morbida가 사용되었다고 한 곳은 프랑스 한 요리사가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용된 이 반죽은14세기 프랑스 왕실의 전속 요리사인 기욤 드 티렐(Guillaume Tirel)이라는 요리사가 작성한 요리서 르 비앙 디에(Le Viandier)에 작성되고 이를 토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널리 퍼진 Pasta frolla morbida는 패스트리로 많은 요리사와 제과제빵장들에 손에 의해 나라마다, 지역마다,사는 도시마다 다양하게 레시피에 변화를 가졌습니다.그러면서 이탈리아 밀라노 도시에서 여러 과정을 걸쳐 파이에 사용되기에 완벽하면서 다루기 힘들다고 하는 버터를사용하여 만든 현재까지 통하는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하고, 디저트 반죽에 기초라고 할 수 있는 Pasta frolla morbida는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 믹싱 볼에 버터, 레몬 껍질, 파우더 슈가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2. 어느 정도 반죽이 되어가면 계란을 넣어줍니다. 3. 계란까지 반죽이 되어가면 밀가루를 2 ~ 5번걸쳐서 넣어줍니다. 4. 밀가루까지 다 넣었으면 소금과 효모를 넣고 반죽을 완성을 해줍니다. 5. 랩에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 놓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디저트에 모양을 맞추고 사용해줍니다.

 

 

 

 오늘은 디저트에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반죽 Pasta frolla morbida를 알아보았습니다. 장식을 할 때도 이 디저트를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반죽만 해서 먹어도 맛있는 Pasta frolla morb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