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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76

일본 아기자기하고 이쁜 전통 디저트 와가시!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본 음식은 일본에 전통 디저트이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양의 이미지로 인기를 받았던, 일본 전통 디저트! 와가시입니다! 와가시! 일본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하는 과자이면서, 메이지 유신 전후로 서양에서 들어온 여러 기술들로 사용하여 화과자라는 단어의 내포도 되어 있다. 와가시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정확한 시기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센코쿠 시대 양아치이면서 무자비하던 사무라이들이 걱정된 각 다이묘들이 어떻게 하면 교양을 알려줄까? 하다 달콤한 과자와 쓴 차를 이용했다고 하는 추정이 있다. 와가시는 쓴 차의 맛을 덜어주기 위해 강한 닷만과 기름가 없으면, 달달함이 강하지만, 특이하게도 설탕을 많이 사용되지 않았고, 밀, 팥, 살 등의 전분이나 포도당 들로 맛을 내었다고.. 2020. 11. 29.
여름하면 지나칠 수 없는 시원한 디저트 팥빙수!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한국의 있는 디저트 (후식) 중 하나이고, 여름 하면 절대로 빼먹지 않고 항상 다가오고,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겨울에도 즐겨 먹을수 있는 오늘 알아본 역사 주인공은 팥빙수!입니다. 팥빙수 하면 제일 떠오르는 단어들은 뭐가 있을까요? 팥, 빙수, 윤종신, 디저트 등 많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이중 어느 누구도 팥빙수에 역사를 알아보려는 사람이 없죠.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였지만, 오늘 그 하나 중에 벗어나려고 합니다. 우선 팥 빙수 과연 그는 어디서 왔는가? 전체적인 역사를 보면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시초가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 서빙고!라는 얼음을 관리하는 장소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서빙고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에서 더 잘 알려진 장.. 2020. 11. 24.
쫄깃 쫄깃하고 달콤하면서 항상 옆에 있는 엿!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중에 디저트! 간식으로 먹고, 후식으로도 먹을 정도! 남녀노소 모든 이가 즐기고 찾던 디저트! 엿, 엿강정! 알아봐요! 엿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몇몇 기록지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고려시대에 엿기름을 사용하여 엿이나, 감주 같은 감미료를 쓰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를 보았을 때 엿은 우리 일반 생활에 자연스럽게 퍼져있고, 녹아들어 있어, 자세한 기록은 없는 거로 보인다. 그리고 김치같이 각 지역, 집마다 특생이 다르고 맛도 다른 것처럼 엿 또한 넓게 봐서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라 사용 방법, 맛 등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 당시 겨울이 되면 추운 날 먹을 것이 귀해지기에 각 지방마다, 가정마다 엿을 만들어 가지고 있었고, 그에.. 2020. 11. 23.
다섯가지 맛이 나는 디저트 오미자 화채! 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오미자 화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五味子花菜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화채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는 오미자를 우려서 물에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차갑게 마시는 음료! 거기에다 계절별로 여러 가지 과일, 꽃을 고명에 이용한다! 오미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가지에 맛이라는 열매로 외국에 크랜배리 주스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차갑게 마시는 음료이지만, 봄에는 꽃 종류를 고명으로 올리거나, 여름에는 많은 과일 등을 이용해 고명으로 이용하거나, 화채에 이용된다. 그리고 유자가 나오는 기간에는 유자를 이용하여요 유자화채로도 이용했다. 이렇듯 우리나라 선조들은 한 계절마다에 특징과 특색을 알고 음식에 많이 이용한 것을 볼.. 2020. 4. 20.
달면 달고, 쓰면 쓴 전통 디저트 수정과! 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수정과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본 한국 디저트는 바로 수정과!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면 막상 달기만 하지... 이건 뭐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 저의 입맛은... 하지만 지금은 달달하니 쓴맛 나서 좋은 수정과! 뷔페, 잔치, 등 수정과 또한 특별한 날 많이 마시거나, 우리나라 뷔페에는 항상 디저트로 수정과가 있을 정도의 인기! 수정과 옛날에는 수전과 라고 하며, 계피, 생각을 달인 물에 설탕을 넣고 차게 해서 마신다. 선조들은 수정과를 곶감이 만들어지는 가을에서부터 정이월 까지 마시고, 설 명정 때는 식혜와 함께 항상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국물이 있는 정과 ( 과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먹던 과자 ) 형태의 음청류를 수정과라 하였고, 이는.. 2020. 4. 15.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약과! 오늘은 대한민국 디저트 약과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과! 처음 봤을 때는 엄청 맛있어 보이고, 달달하게 생겨 먹기 시작하면, 2/3 정도 먹으면 이제 생각이 들죠... 아 별로다.. 물린다.. 이러는 생각이 들죠. 저도 처음에는 약과를 다 못 먹고 엄마 아빠한테 주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나이를 먹고보니 먹으면 먹을수록 맛도 있고, 입안에 퍼지는 은은한 풍미가 느껴지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하게 만들는게 또 슬프네요... 오늘은 늘 제사상에 올라가거나, 축제때 먹었던 약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과는 한자로 풀이해보면 약이 되는 과자라는 뜻으로 정월에 많이 많이 만들어 먹었다고 하네요. 위에서 말했든이 명절, 잔치 등 특수한 날에 필수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죠. 특히 고려..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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